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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2 전기 현장직 이야기

by 화행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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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 입선을 하였다.

우선 전날 작업한 등선 길이를 짧게 잡아서 길게 다시 뽑아넣었음.

사용한 선은 2.5mm HFIX SQ는 기억이 안남. 내일 사진찍어서 다시 봐야겠다

HFIX는 인터넷에 찾아보니 저독선 난연 가교 폴리올레핀 절연전선이라고 한다. 이를 줄여서 HFIX라고 한다. 그리고 KS C 3341이라고 되어있는데 저압 현장에서 쓰이는 선이라고 한다. 구글링하니깐 나옴. HIV라는 내열성 비닐절연전선의 대체품이라고 한다. 해당 제품은 생산이 중단되고 HFIX라는 선이 쓰인다고 하네. 

 

뭐 여러가지 선이 있는데 일단 설명 제외하고...

 

코드를 만들어 보았다. 사용한 전선은 비닐시스 원형 코드 선인것 같다. 그냥 선을 이리저리 맞춰서 플러그와 콘센트에 꽂아 넣었는데 충전 잘 되려나 모르겠다. 생각해보니 오늘 렌탈 충전할때 확인을 안했네. 이런..

 

오늘 선 관련된 스펙 사진을 하나 찍었는데 아래와 같았다. 

 

 

품명에서 450/750V는 전압을 뜻하는 것인가?? 바로 구글링 해본다.

 

찾아본 결과 450/750V 이하의 일반 전기 공작물이나 전기기기의 배선에 사용되는 용도라고 한다. 최고 허용온도는 90℃ 라고 한다. 일단 이건 대충 알아냈고..

 

그렇다면 WH4SQ는 뭐지??

 

찾아보니 이런게 나온다.

 

 

1.5SQ는 소방, 전등에 쓰이는것.

2.5SQ는 전등,전열에 쓰이는 것.

4SQ는 전열에 쓰이는 것.

 

전열? 전열이란 뭐를 뜻하는 것인가?

 

인터넷에 찾아보니 전열이란 전기적인 가열, 즉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전열기를 말한다고 한다. 보통은 콘센트 라인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듯 하다. 

 

그렇다면 2.5SQ와 4.0SQ는 전열에 쓰인다. 그러므로 등에는 4SQ는 쓰이지 않는 것이다.

 

어느정도 알게 되었다. 

 

그럼 KS C 3341 이건 뭘 뜻하는 거지?

 

나라표준인증이라는 사이트에 다음과 같은 결과가 뜬다. 

 

 

즉 해당 사항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정한 규격이고 이에 따라 만들어진 제품인 것이다. 마치 약전과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도면 관련사항.

 

a, b, c, d, e, f, g ~ 등 알파벳으로 표현된 구간이 있는데 이에 대해 설명 해줬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우선 기본적으로 +는 빨간색, -는 하얀색, 접지는 녹색, 이후 추가로 흑, 청, 황이 있고 이를 이용해서 선을 추가, 그리고 선 개수에 따라 알파벳 구분한다는데 나중에 x,y,z등의 구간이 있다면 흑흑흑, 청청청, 황황황 이런식으로 추가를 할건지 궁금하다. 잘 모르겠네 이부분은 좀더 지켜봐야 될듯...

 

빔의 경우 다음과 같은 기호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게 X자에 양쪽에 1자의 빔이 있는 것이었나.. 그랬던듯 하다.

 

 

 

 

그러니 아래와 같은 그림은

 

X자에 오른쪽에 1자 빔이 있는 것.

 

몰랐었는데 하나씩 알아가는중..

 

J의 경우 조인트라는 뜻이라고 한다. 조인트는 예~전에 해보았고 현재는 안한지 오래되었다. 

선과 선을 박스에서 연결하여 내리는 것. 보통 후레시볼로 처리했었다.

 

아무튼.. 오늘정리는 이정도로 끝!

 

일단 감지기는 완료하였고 내일은 비상등 할차례.

 

비상등도 하나씩 하나씩 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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