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기1 취준생의 취업기2 - 면접장에 들어가며 인터넷에서 몇번이나 면접장에 대해 알아본다. 어떻게 가는지, 어디 근처에 있는지 등등... 그리고 근처에 없는 사람들은 전날밤 자는걸 감수하기도 한다. 집 근처에 있는 회사에 붙은 사람은 정말 좋은 것이다. 회사다니다 보면 집근처 회사가 다니면 다닐수록 축복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면접보기 전에 얼마나 면접연습 했는지 모르겠다. 나는 왜 이회사에 지원했으며 왜 해당 직무를 선택했는지, 그리고 왜 나를 뽑아야 하는지 등등 주위에서 듣거나 혹은 인터넷에서 보았던 여러가지 질문들에 대해 생각하고 연습했다. 완벽한 대답을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과연 면접에 완벽이란게 있는걸까 싶기도 하다. 나를 뽑을 회사는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그저 짐작만 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면접후기도 보게된다. 어떤어떤 사람들이 있었.. 2019.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