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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노가다2

생각해보면 노력없이 얻은 건 없다. 노가다라고 하지만 노력없이 기술자가 될수는 없다. 아무나 할수 없기 때문이다. 빠른 작업, 정확한 시공은 기공에게 어울리는 말이며 인고의 시간이 있기에 가질수 있는 단어이다. 사수를 잘만나서 아주 잘 배우고 있다. 이 가르침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할 뿐이다. 퇴근하고 전기관련 유튜브 보고 시공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아 그런데 일이라고 생각이 들기보단 재밌다. 하나하나 알아가는 이 과정이 아주 재밌다. 다만 전기기사를 따려고 준비하려는데 이건 좀 부담스럽긴하다. 책은 이미 구매하였다. 언제 배송이 올진 모르겠지만 차근차근 나의 현장 역사를 써내려가본다. 조금씩 커나가야지... 노력없이 얻은건 없었다. 난 고1때 수학 모의고사에서 20점대의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많은 노력끝에 수능에서 80점대 점수를 받았.. 2023. 11. 14.
2023.09.12 전기 현장직 이야기 오늘은.. 음.. 입선을 하였다. 우선 전날 작업한 등선 길이를 짧게 잡아서 길게 다시 뽑아넣었음. 사용한 선은 2.5mm HFIX SQ는 기억이 안남. 내일 사진찍어서 다시 봐야겠다 HFIX는 인터넷에 찾아보니 저독선 난연 가교 폴리올레핀 절연전선이라고 한다. 이를 줄여서 HFIX라고 한다. 그리고 KS C 3341이라고 되어있는데 저압 현장에서 쓰이는 선이라고 한다. 구글링하니깐 나옴. HIV라는 내열성 비닐절연전선의 대체품이라고 한다. 해당 제품은 생산이 중단되고 HFIX라는 선이 쓰인다고 하네. 뭐 여러가지 선이 있는데 일단 설명 제외하고... 코드를 만들어 보았다. 사용한 전선은 비닐시스 원형 코드 선인것 같다. 그냥 선을 이리저리 맞춰서 플러그와 콘센트에 꽂아 넣었는데 충전 잘 되려나 모르겠다.. 2023.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