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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라고 하지만 노력없이 기술자가 될수는 없다. 아무나 할수 없기 때문이다.
빠른 작업, 정확한 시공은 기공에게 어울리는 말이며 인고의 시간이 있기에 가질수 있는 단어이다. 사수를 잘만나서 아주 잘 배우고 있다. 이 가르침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할 뿐이다. 퇴근하고 전기관련 유튜브 보고 시공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아 그런데 일이라고 생각이 들기보단 재밌다. 하나하나 알아가는 이 과정이 아주 재밌다. 다만 전기기사를 따려고 준비하려는데 이건 좀 부담스럽긴하다. 책은 이미 구매하였다. 언제 배송이 올진 모르겠지만 차근차근 나의 현장 역사를 써내려가본다. 조금씩 커나가야지...
노력없이 얻은건 없었다. 난 고1때 수학 모의고사에서 20점대의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많은 노력끝에 수능에서 80점대 점수를 받았다. 과정도 재밌었고 힘들기도 하였다. 노력없이 얻을순 없었다. 참 기분좋은 순간이었고 나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얻은 순간이었기도 하다. 이번 전기 현장직도 노력으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어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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