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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3

취준생으로써 면접을 위해 준비해야 될 것들 이전 글들은 내 감정변화들과 상황들을 적은 면접기다. 각자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나같은 경우 그당시가 많이 기억에 남았다. 처음만난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긴장감을 같이 나누던 상황이었고 면접보고 떨어진 기업이 있는가 하면 면접보고 붙은 기업이 있었다. 그리고 이직경험이 몇번 있는바, 면접에 관한 몇가지 팁을 적어보고자 한다. 첫번째 내가 정확히 왜 이기업에 지원하려는지 알아야 한다. 면접보는 팁 알려달라는데 뭔 뜬금없는 소리냐 할 수 있겠지만 정말이다. 왜 내가 이 직무에, 이 기업에 지원하려는지 정확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면접볼때 정확히 대답할 수 있다. 왜 내가 일하고 싶은지를 정확하게 나 자신이 납득할 수 있어야 면접관들도 납득할 수 있다. 기업과 직무에 지원하려는 이유.. 2019. 1. 16.
취준생의 취업기4 - 드디어 면접을 보다 발걸음 하나하나가 긴정되었다. 드디어 면접장에 들어가서 면접관들의 얼굴을 보았다. 긴장되서 그냥 조용히 인사 후 자리에 착석하였다. 면접관은 5명 있었고 면접자 또한 5명이었다. 인원수로 따진다면 1:1로 되는 비율이었는데 당연 모든 면접관들에게 잘보여야 좋은 면접이겠지만 그 당시에는 그런생각이 나지않는다. 그냥 인원이 많기에 부담스러울 뿐이었다. 한명씩 자기소개를 시킨다. 각자 자기소개를 하며 나의 경우 미리 준비하였던 1분정도 분량의 자기소개를 실시하였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드러내는데 충분한 3가지 단어의 키워드와 마지막 멘트로 이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의지를 강조하며 말이다. 자기소개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는 많은 생각을 하고 경험자들의 말을 들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3가지의 단어를 내 경험을 .. 2019. 1. 14.
취준생의 취업기1 - 나의 면접보기전 순간들 청년실업이 정말 늘었다고 한다. 2018년 9월 기준으로 낸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청년의 약 10%가 실업자라고 한다. 그리고 취업준비생까지 포함하면 그 수치는 체감상 2배라고 한다. 내 주위에도 몇몇은 일하지 않고 쉬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언제 취업준비 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의미로 지금은 구직활동을 하지않고 있다. 취업하는데 있어 우리나라는 참 많은것을 요구한다. 꼭 범죄저질러 경찰에 조사받는 것처럼 신상명세서같은 이력서를 써내며 나 일하고 싶다는 한마디의 말을 몇천자로 늘려서 표현한 자기소개서를 내는 것이 첫 관문이다. 이력서를 쓸땐 내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과거회상을 하게되며 학교졸업한것 외에 특별히 적을것이 없어서 취직하고픈 곳과 연관된 것이 없더라도 이것저것 써서낸다. 간단하게 수료해.. 2019. 1. 11.